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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입주기업 ㈜바임기술, '가변축 자동제어장치' 기술개발

  • 웹출고시간2021.09.06 13:15:42
  • 최종수정2021.09.06 17:34:2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인 ㈜바임기술이 차량용 '가변축 자동제어장치'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임기술이 파카코리아와 공동개발한 '가변축 자동제어장치'는 적재중량 4.5t 이상의 화물차량에 의무 적용되는 기술이다.

기존의 가변축 수동제어장치는 도로파손과 화물차량의 과적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이어졌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가변축 자동제어장치'의 장착을 의무화했다.

이번에 개발된 '가변축 자동제어장치' 기술은 국내 자동차 제작사인 H사와 T사에서 활용되고 있다.

가변축은 '화물차의 하중이 집중되는 후륜 바퀴 인근에 상하로 움직일 수 있도록 추가 설치된 바퀴 축'을 말한다.

이 회사 반근수 대표는 "해당 기술에 대한 자신감 하나로 연구개발에 정진했고, 교통대 창업보육센터 지원으로 사업화 성공사례를 이룰 수 있었다"며 "새로운 기술과 접목,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기술창업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현 창업보육센터장은 "센터는 수송부품 분야 창업기업의 동반자로서 기업의 성공을 위한 뒷받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임기술은 자동차 제작사자동차 부품생산, 실험설비 제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9년 3월 교통대 창업보육센터의 입주했으며, 기능별 모듈화 스프트웨어와 공장자동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시스템 개발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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