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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현장실습 VR 플랫폼 구축 위한 업무협력

기가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1.08.30 11:19:22
  • 최종수정2021.08.30 11:19:2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기가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현장실습 VR콘텐츠 공동제작 및 VR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실습교과목 개발과 환경 구축 필요성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이 4차 산업기술인 VR/AR 콘텐츠를 활용해 현장에 가지 않고 안전한 실습을 위해 마련됐다.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실감미디어 기반 교육 인프라 확충, 현장실습 업체를 대상으로 한 VR콘텐츠 개발, 나아가서 현장실습 VR플랫폼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현장실습에 대비해 학생들이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체험할 수 있고 안전하게 실습을 마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작년 하반기에 VR 관련 기술이 국제표준안으로 최종 승인되는 등 국내 VR 관련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기가찬㈜은 현대중공업 선박 VR, 대우조선해양 VR 개발에 참여한 기술보증 벤처인증기업으로, 이번 교통대 VR 기반 현장실습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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