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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충북중소기업 제품 특판

7~18일 전시판매장 도청점서
100여개 품목 최대 50% 할인

  • 웹출고시간2021.05.06 17:15:42
  • 최종수정2021.05.06 17:15:42

충북기업진흥원이 충북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가정의 달 및 신규입점 기념 특판행사'를 한다. 사진은 전시판매장 도청점 모습.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충북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행사에는 쌀눈쌀 누룽지, 충주사과한과, 보보리쿡시(새싹보리), 한비유자술, N와인포도 사과세트, 샤토미소미니어쳐 6종 세트 등 17개 업체의 제품이 신규 입점한다.

신규업체 제품뿐만 아니라 도내 마을기업 제품인 친환경 새싹보리 및 혼합누룽지세트, 구품가세트(구절초농축스틱 등) 등 38개 업체의 100여 개 품목이 시중 가격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청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전시판매장 도청점은 이번 가정의 달 행사 이후에도 여름맞이·추석·연말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충북도 우수제품 홍보와 기업의 매출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현재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서 이번 특판행사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구매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043-220-8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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