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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02 18:21:15
  • 최종수정2019.12.02 18:21:14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교통안전시설 개선으로 올해 청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보다 절반가량 감소하며 도내 최고 감소율을 기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청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10월 31일 기준)는 3천989건으로 전년보다 119건 감소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31명으로 전년 65명보다 무려 34명(52.3%)이 줄어 도내 시·군 중 감소율 1위에 올랐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주요인은 시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으로 평가된다.

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을 중심으로 합동 현장 조사를 거쳐 총 120억 원을 들여 사고 우려지역 60곳을 개선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는 △교통사고 잦은 곳 9곳 △회전교차로 2곳 △어린이보호구역 6곳 △노인보호구역 8곳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1곳 △교차로 개선 등 6개 분야, 50곳에 108억 원을 들여 교통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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