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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비연대, 오는 10월 2차 총파업 예고

"비정규직 우롱 중단하고 직접 교섭에 나서라"

  • 웹출고시간2019.09.02 18:05:47
  • 최종수정2019.09.02 18:05:47

충북학비연대가 2일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을 우롱하지 말고 교육부와 도교육청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나서라”고 요구하고 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충북학비연대)가 교섭파행이 계속된다면, 오는 10월 또다시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충북학비연대는 2일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을 우롱하지 말고 교육부와 도교육청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학비연대는 "지난 7월 총파업 기간 교육 당국은 여론의 압박에 못 이겨 성실 교섭을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우리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은 정부와 교육청의 약속을 믿고 현장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파업 이후 진행한 다섯 차례의 교섭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믿음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며 "총파업 이전과 다르지 않은 불성실과 무책임한 행태로 교섭조차 개회하지 못해 파행을 겪었다"고 비난했다.

그들은 "학교 비정규직이 요구한 기본급 6.24% 인상과 처우개선을 통한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는 정부와 교육감들이 약속한 학교 비정규직 정규직화 공약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요구"라며 "교섭 자리에 앉아있는 사용자들은 교육 당국이 내걸었던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도, 공정임금제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도 전혀 없음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학비연대 관계자는 "교섭 파행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또다시 총파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는 더 강력한 투쟁과 총파업으로 대응해 반드시 공정임금제 쟁취, 교육공무직 법제화로 진짜 정규직을 이뤄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충북학비연대는 민주노총산하 조직으로 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양사, 조리종사원, 청소노동자, 급식도우미, 청소도우미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학교비정규직의 70%가량인 3천600여명이 소속돼 있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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