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0.9℃
  • 구름조금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0.8℃
  • 구름많음충주 1.2℃
  • 흐림서산 2.2℃
  • 구름많음청주 2.1℃
  • 구름많음대전 1.7℃
  • 흐림추풍령 2.0℃
  • 구름조금대구 6.8℃
  • 맑음울산 7.1℃
  • 광주 5.3℃
  • 맑음부산 7.4℃
  • 흐림고창 6.5℃
  • 홍성(예) 2.8℃
  • 구름많음제주 10.5℃
  • 흐림고산 9.5℃
  • 구름많음강화 0.5℃
  • 구름많음제천 -0.2℃
  • 흐림보은 2.0℃
  • 흐림천안 1.3℃
  • 구름많음보령 2.6℃
  • 구름조금부여 3.1℃
  • 흐림금산 3.1℃
  • 흐림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 개방형 감사관에 임양기 전 행안부 기술감사팀장 임명

  • 웹출고시간2018.12.30 14:49:14
  • 최종수정2018.12.30 14:49:14
[충북일보] 충북도가 개방형 감사관에 임양기(56·사진) 전 행정안전부 기술감사팀장을 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임 감사관은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행정안전부 조사담당관실, 자체감사팀장, 기술감사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도가 감사관을 외부 인사로 임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1년 감사관을 개방형으로 전환했지만 지금까지 모두 도청 서기관급 인사를 발탁해 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