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흐림강릉 15.5℃
  • 흐림서울 13.1℃
  • 흐림충주 11.4℃
  • 흐림서산 13.7℃
  • 청주 13.0℃
  • 대전 12.5℃
  • 흐림추풍령 10.5℃
  • 대구 13.2℃
  • 울산 14.3℃
  • 광주 14.8℃
  • 부산 15.4℃
  • 흐림고창 13.1℃
  • 홍성(예) 12.5℃
  • 제주 17.8℃
  • 흐림고산 17.4℃
  • 흐림강화 12.2℃
  • 흐림제천 9.7℃
  • 흐림보은 10.5℃
  • 흐림천안 11.4℃
  • 흐림보령 13.8℃
  • 흐림부여 12.6℃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4.8℃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9.26 18:23:08
  • 최종수정2017.09.26 18:23:08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직원들의 자생단체인 친목회가 조금씩 모아온 회비로 9년째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돕고 있다.

김병우 교육감은 26일 음성 꽃동네를 방문, 음성 다올찬 쌀 20㎏, 20포대를 전달했다.

충북교육청 13개 각 부서도 이번 주에 일정을 잡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각 부서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친목회 돈 일부를 떼어내 매월 10만원~12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연간으로 계산하면 1천여만 원이 된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이외에도 자매결연을 맺은 보은 노티마을에서 생산된 사과를 매년 추석과 설날에 구매해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설날에도 204상자를 구매했으며 이번 추석에도 127상자를 구매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작은 공동의 행복으로 쌓이다 보면 큰 나눔이 되고 공동의 큰 행복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충북교육계에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