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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민참여 마을벽화사업 마무리

삼성면 대사리와 대소면 주공아파트

  • 웹출고시간2017.08.20 16:37:38
  • 최종수정2017.08.20 16:37:38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삼성면 대사리와 대소면 주공아파트에서 추진한 2017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함께 그리는 마을벽화 프로젝트-그림마을'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낙후된 공간에 벽화를 그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강사를 초빙해 벽화 그리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벽화를 그리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과 학습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는 행복학습센터가 지정된 마을이자 학습매니저가 있는 삼성면 대사리 마을회관과 대소면 주공아파트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삼성면 대사리 마을회관 2층에는 할머니의 손주에 대한 사랑을 테마로 벽화가 그려졌으며, 앞으로 이 공간은 마을학교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소면 주공아파트에는 희망과 꿈이 있는 테마의 벽화가 그려져 평생학습의 결과물을 나누고 전시하며, 마을 축제의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삼성면 대사리 학습매니저 이순희씨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난 5일간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했다"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마을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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