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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 공무원 연락두절 신고… 경찰 등 수색

  • 웹출고시간2017.06.08 00:21:11
  • 최종수정2017.06.08 15:48:32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한 간부 공무원이 동료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전화를 한 뒤 연락두절 돼 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다.

8일 충북도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8시55분께 청주시청 공무원 A씨의 자살 의심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소방당국에 "동료 A씨가 전화로 가족을 잘 부탁한다고 한 뒤부터 연락이 끊겼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A씨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대교에서 A씨의 차와 그의 신발 등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투신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문의대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최근 A씨가 한 동료 공무원과 마찰이 있었다는 정황을 잡고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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