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14.9℃
  • 흐림서울 13.0℃
  • 흐림충주 10.5℃
  • 흐림서산 13.6℃
  • 흐림청주 13.5℃
  • 흐림대전 12.0℃
  • 흐림추풍령 10.0℃
  • 대구 13.0℃
  • 울산 15.0℃
  • 광주 14.6℃
  • 부산 15.6℃
  • 흐림고창 14.0℃
  • 홍성(예) 11.8℃
  • 제주 18.8℃
  • 흐림고산 17.7℃
  • 흐림강화 11.4℃
  • 흐림제천 8.9℃
  • 흐림보은 9.8℃
  • 흐림천안 10.9℃
  • 흐림보령 15.2℃
  • 흐림부여 12.6℃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2.2℃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3.08 13:57:53
  • 최종수정2017.03.08 13:57:53

청주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들이 지난 7일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한 뒤 '메이커스 스튜디오'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대가 3D 프린터를 활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메이커스 스튜디오' 과목을 개설한다.

청주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지난 7일 '3D 프린터 전문가 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대 디자인·헬스케어 융합 가치창출 사업단 소속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청주대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해 취·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 미래 헬스케어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상용화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성봉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대학의 역할을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주문식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실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학과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성공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대 디자인·헬스케어 융합 가치창출 사업단은 청주대에서 실시하는 산학협력 특성화 사업단이다. 기업애로기술지원, 맞춤형 교육 및 공동기술개발 상용화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