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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09 08:21:40
  • 최종수정2016.07.09 08:21:40
[충북일보=괴산] 김영호(사진) 회장이 지난 9일 중원대 예관에서 국제로타리 3740지구 11지역 괴산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괴산로타리클럽과 동진로타리클럽 회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해 괴산.동진로타리클럽 발전을 기원하며 자축연를 열었다.

김 회장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일조하고 더 큰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클럽으로 이끌어 가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무한 봉사를 전개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역대 회장단이 다져 놓은 괴산로타리클럽 반석위에 더욱 환한 빛이 발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국제로타리 정신인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임기내에 회원들과 함께 군과 주민을 대표하면서 해외 봉사활동도 전개해 볼 계획"이라며 "혼신과 열정을 다해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클럽 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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