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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집배원·전기검침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한몫

위기 가정 4가구 음성군희망복지지원단에 신고

  • 웹출고시간2016.04.20 09:33:19
  • 최종수정2016.04.20 09:33:19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해 11월 음성우체국과 한국전력음성지사와 맺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협약(MOU)에 따라 음성지역 우편물 집배원과 전기검침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협약이 체결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우편물 집배원과 전기검침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14가구를 음성군희망복지지원단에 신고했다.

이에 군은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한 현장방문과 조사를 거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정 4가구를 발굴을 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군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우체국 집배원과 한전전기 검침원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으로 다가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음성군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민관이 공동으로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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