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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 구조조정 '초비상'

최대 年 300억 지원 '프라임 사업'

  • 웹출고시간2015.12.30 14:43:23
  • 최종수정2016.04.10 18:40:07
[충북일보] 새해초부터 충북도내 대학가에 '대학 구조조정'의 총성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산업 수요에 맞춰 이공계를 늘리려는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이 지난 29일 발표되면서 충북도내 대학들도 살길을 찾아 강도 높은 구조개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가장먼저 한국교통대가 지난 10일 현재의 52개인 모집단위를 23개로 줄이는 내용을 발표했다.

도내 A대의 경우 현재 인문계 학과를 일부 폐지하거나 통합하는 개혁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가 지난 29일 산업 수요에 맞춰 학사 구조를 개편하고 입학정원을 조정하는 19개 대학을 선정, 3년간 6천여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PRIME 사업)의 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취업·진로 중심 학과위주로 대학 정원을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30일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프라임' 사업 중 하나인 사회 수요에 맞춰 학과와 정원을 전면 개편한 '사회 수요 선도대학'(대형)으로 선정되면 매년 150억원씩 3년간 45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장 우수한 구조개혁안을 내놓은 대학은 3년간 900억원을 받고 특정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에 선정되면 평균 50억원씩 지원받는다.

이에따라 충북도내 대학들도 사활을 걸며 전략 수립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대학들이 프라임 사업을 위한 요건을 갖추는 과정에서 구성원들 반발도 예고되고 있다.

도내 대학 A교수는 "구성원간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구조조정을 진행해야 한다"며 "어느 한쪽만 희생을 강요할 경우 강력한 반발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학생 수가 줄고 수년 간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재정난에 허덕이는 대학들로서는 연간 50∼150억원의 지원금을 모른척 할 수 없다"며 "대학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대학구성원 모두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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