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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24 18:58:46
  • 최종수정2014.08.24 18:58:41
○…이시종 충북지사가 영충호(嶺忠湖)가 어디있는 호수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고 해 눈길.

이 지사는 지난 22일 열린 157차 충북경제포럼 세미나에서 '민선6기 도정 운영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던 중 "영충호가 도대체 어디있는 호수냐"라는 질문에 "충북도청에 있는 호수다"라고 답한다며 농담.

그러면서 그는 충영호, 영호충도 아니고 영충호로 이름진 까닭에 대해 영남권과 호남권의 중(中)심(心)역할을 충(忠)북이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

이 지사는 "영남과 호남으로 나눠지는 권력이나 갈등 구도에서 충북이 중심에 서 갈등 조정자의 역할을 하면 화합과 화해의 구도로 바뀔 것"이라고 주장.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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