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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새농민상, 증평농협 김태복·신동순 부부 선정

  • 웹출고시간2014.08.04 16:03:59
  • 최종수정2014.08.04 16:03:56

8월 이달의 새농민에 선정된 김태복, 신동순씨 부부가 옥수수밭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 충북본부는 증평농협 조합원 김태복(62), 신동순(60)씨 부부가 8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씨 부부는 지난 1999년부터 농사를 시작해 현재 벼(6만6천㎡), 옥수수(1만㎡), 배추(1만㎡)로 연간 1억원의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다.

벼를 주작목으로 하는 김씨 부부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파종부터 병충해 예방, 시비, 수확까지 전 과정을 기록 관리하는 등 계획영농을 하고 있다.

여기에 옥수수와 옥수수 후작으로 재배하고 절인 배추를 대형유통센터와 서울 등 대도시에 직거래로 전량 출하하고 있다.

김씨는 현재 청정옥수수 작목반장, 청정절임배추 작목반장, 농지위원 등 지역 선도농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발되면 상패와 기념품을 비롯해 부부동반 해외 선진 농업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상자의 농장을 농업기술현장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사)전국 새농민회 회원자격을 부여하는 등의 대우를 받게 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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