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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28 17:06: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의 영향을 받은 28일 오전 충북도내 10여 개 학교에서는 천장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영어체험센터, 청주 용성중학교와 경덕중학교 천장 일부가 떨어져 나갔으며, 원봉중은 테니스장 철제 담장 35m가 파손됐다.

청주 연수초와 수안보초는 현관문 일부가 파손됐으며 제천 홍광초는 옥외급수대 지붕이 떨어졌다.

단양고는 건물외벽 마감재 일부가 떨어졌으며 괴산 도안초와 증평중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볼라벤의 영향으로 일부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피해상황과 피해액 등을 정확히 파악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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