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
  • 흐림강릉 6.5℃
  • 맑음서울 3.8℃
  • 맑음충주 0.6℃
  • 맑음서산 -0.1℃
  • 맑음청주 5.3℃
  • 맑음대전 2.8℃
  • 맑음추풍령 0.4℃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9.3℃
  • 맑음고창 3.9℃
  • 맑음홍성(예) 1.1℃
  • 맑음제주 11.0℃
  • 맑음고산 11.3℃
  • 맑음강화 4.9℃
  • 맑음제천 -1.7℃
  • 맑음보은 -0.2℃
  • 맑음천안 0.2℃
  • 맑음보령 2.1℃
  • 맑음부여 0.8℃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3.01 14:28: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경찰서가 지난 26일 중앙지구대 청사를 새롭게 마련해 준공식을 갖고 질 높은 치안서비스에 나섰다.

단양경찰서(서장 권수각)가 중앙지구대 청사를 새롭게 마련해 지난달 26일 준공식을 갖고 질 높은 치안서비스에 나섰다.

1985년에 지어진 옛 중앙지구대는 지난 25년 간 단양지역 치안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건물 노후화와 비좁은 공간으로 인해 근무자들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단양경찰서는 지난해 9월 4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새 청사 건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새 청사는 민원데스크가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편의시설과 여성 전용공간도 마련되는 등 근무 여건과 민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권 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된 만큼 지역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감동이 넘치는 질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경찰관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신청사 준공식에는 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제천·단양), 김동성 단양군수,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새 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단양 / 노광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