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은 12일 재난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괴산군보건소에서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무 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 및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 및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법(하임리히법) △응급상황 신고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심정지 인지 목격자가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군민들이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에 새로운 수장이 부임했다. 12일 건국대 충주병원에 따르면 제22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정우진 교수가 취임했다. 정 신임 병원장은 충남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서울아산병원 수련을 거쳐 울산대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로 활동했다. 미국 노스케롤라이나대학교 교환교수 경력과 강릉아산병원 소화기내과장 등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2021년 건국대 충주병원에 합류했다. 그는 췌장담도 질환과 위장관 질환 분야의 전문가로, 대외협력실장과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내부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 정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기본 철학 아래, 우수한 의료진 확보와 최신 의료기술 도입, 지역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12일 개최된 '2024년 충청북도 결핵 관리 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결핵 관리 정량 지표 6개 항목과 우수시책 정성지표 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6개 보건소를 선정했다. 시는 결핵환자 발생 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린이집 파견 어르신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파견 인력 중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결핵 발생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잠복 결핵 감염 치료를 유도하는 선제적 접근이 돋보였다. 이번 성과는 충주시의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감염병 관리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결핵 검진부터 치료, 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양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연말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다누리아쿠아리움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먼저 포토존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9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아쿠아리움 전역에서 운영된다. 특히 수조 주변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화려한 조명을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어디서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는 25일에는 판타스틱 매직쇼, 벌룬 아티스트의 대형 풍선 쇼, 산타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의 먹이 주기 시연,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루 동안 총 3회의 판타스틱 매직쇼가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과 테이블 공중 부양 마술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벌룬 아티스트의 대형 풍션쇼도 함께 진행된다. 문어, 잠자리, 타조 등 대형 동물 풍선이
월류봉(月留峰)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높이 약 400m의 봉우리로, '달이 머무는 봉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1봉부터 5봉까지 5개의 연봉으로 이어져 있는 월류봉은 등산객도 많지만, 이렇게 월류봉의 경치를 구경하러 오는 이들도 많다. 밤하늘에 뜬 달이 절벽 위에 머무는 듯한 모습에서 유래한 월류봉과 정자를 바라볼때면 미디어파사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영동군 월류봉 둘레길을 산책하러 간다면 반야사는 꼭 둘러보시길!! 그리고 산책도 제대로 할 수 있다. 석천이 흘러내리는 산책길을 걷다보면 마음이 편안하다. 영동군은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쉼이란 단어라 잘 어울리는 곳이다. 월류봉 둘레길을 올라가지 않는다면 산책만으로 왕복 2~3시간은 걸리는 거리이니 단단히 준비를 하고 오시길, 그리고 반드시 트레킹화도 신으면 좋다. 월류봉에 오면서 아~카메라를 들고 오지 않은 후회를 정말 많이 했다. 사람들이 영동군 월류봉에 가라고 했는지 알겠다. 절벽 끝에 자리 잡은 정자와 주변의 울창한 산림, 맑은 물이 어우러진 풍경을 눈에 가득 담고 왔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담긴 이곳은 전통적인 건축물과 함께 그 자체로 명
[충북일보] 청주의료원이 11일 개최된 '2024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 에서 책임의료기관 유공(단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 보고회는 전국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정화 공공보건의료협력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모든 구성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공의료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병국(사진) 교수(신생아중환자실장·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가 고위험신생아들의 집중 치료를 통한 지역 필수의료 유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1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 JW매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4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등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이병국 교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 8월 출생 당시 체중이 400g에 불과해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던 초극소 저체중 이른둥이(쌍둥이 형제)를 성공적으로 치료해 국내 의료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고위험신생아들을 집중치료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문성과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통계조차 찾아보기 어려운 초극소 저체중 일란성 쌍둥이의 생존 기적을 일궈낸 것이다. 또 이 교수는 지난 2023년 11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개소 및 운영을 주도해 고위험신생아에 대한 집중치료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지역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지난 7월 1일 일부 지역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고시 후 6개월간의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2025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 '금주 구역'이란 음주로 초래될 수 있는 소란과 무질서를 포함한 부정적인 행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 행위가 제한되는 지역이므로 금주 구역에서 음주 행위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보건소가 지정한 금주 구역은 '제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랐으며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유치원, 버스 정류소, 택시 승차대 등 784개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금주 구역 홍보와 계도를 통해 음주로 발생할 수 있는 폐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절주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641-3043)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한 해 동안 다양한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펼쳐온 제천시보건소가 각종 성과대회에서 5개의 기관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보건소는 생애주기에 맞는 사전예방적 구강보건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2024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한의약 육성 지역 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연달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의약 육성 지역 계획은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 수립을 통해 한의약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제천시의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계획 수립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4년 충북지역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 재가 암 관리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충청북도 자살 예방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성과평가에서도 특별상을 받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은 다방면의 성과로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만큼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보건소는 이러
오늘은 충북 영동의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바로 충북 영동과 전북 무주를 잇는 압치고개 언덕에 자리 잡은 영동 학산재공원이다. 전북과 충북을 잇는 고개 압치고개는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서 전북 무주군 무주읍을 이어주는 고개다. 길 옆으로 단풍이 가득하면서도 통행량이 많지 않은 도로라서 가을 단풍 드라이브를 하면서 운전할 수 있었다. 이곳은 예로부터 충북과 전북 두 지역을 잇는 중요한 교통로 역활을 해왔고 무주군청과도 가까워서 무주여행을 오신 분들도 10분만 차를 타고 언덕만 올라오면 영동여행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해발 310m의 압치고개 언덕에 오르니 학산재공원 주차장이 보여서 잠시 공원을 둘러보기로 한다. 영동 학산재공원은 많이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다 보니 주차장에는 간이 화장실이 설치돼있고 한적하다. 시원한 날씨에 걸맞게 한적해서 더 좋았던 거 같다. 빛 바랜 영동군 관광안내도가 조금은 쓸쓸해 보인다. 학산재 공원 입구에는 충북 마스코트인 '고드미'와 '바르미'가 반겨준다. 충북과 전북 사이에서 이 곳은 충북이라고 알려주는 것 같아 친절하게 느껴진다. 마을의 수호하는 의미인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과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도
[충북일보] 충주시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사증후군 예방 검진프로젝트 '찾아가는 건강한 일터, 건강한 쉼터'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8주간 티케이지애강과 케이피에프 등 두 곳의 사업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 직장인 78명이 참여해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행태 설문조사와 체성분 검사, 혈압 및 혈액검사 등 사전·사후 검진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모바일 앱을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8주 동안 건강 미션 수행과 포인트 적립 방식을 도입해 참여 동기를 강화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했다. 결과적으로 대사증후군 군 분류 개선율이 27.3%에서 위험 요인이 감소했으며, 체지방률 33.3% 개선과 같은 뚜렷한 건강 향상이 확인됐다. 참여자들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관리로 건강 개선 효과를 느꼈다"며 사후 설문조사에서 100%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젊은 세대에서의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충북일보] 보은군 보건소는 보은 한양병원이 이달 안에 신경과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보은 한양병원은 올해 7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의를 받았으며, 이번 달 인력수급과 장비 설치 등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 군내 병원의 신경과 개설은 민선 8기 최재형 군수의 공약이다. 군내 70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주민의 28%를 차지한다. 뇌전증(간질),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안면마비, 손발 저림, 치매(인지행동)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종합적으로 진료할 신경과 개설이 필요했던 이유다. 군은 이번 보은 한양병원의 신경과 개설에 따라 그동안 대도시로 나가 진료받아야 했던 환자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로써 보은 한양병원은 신경과를 비롯해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전문 진료과목을 개설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선희 군 보건행정과장은 "신경과 개설은 단순히 한 과를 증설했다는 의미도 있지만, 지속해서 늘어나는 노인성 질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