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수억 원의 대학생 근로활동 예산을 빼돌린 청주시 공무원이 구속됐다. 청주지검은 업무상 힝령 등 혐의로 청주시 소속 6급 공무원 A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수년간 대학생 공공 근로 활동 장려금 5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감사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회계 처리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은 청주지검은 지난달 30일 A씨가 소속된 부서를 압수수색했다. A씨는 현재 직워 해제된 상태다. 검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도내 시민단체는 청주시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2일 성명서를 내고 "예산 횡령을 모른 청주시의 공직기강은 규탄받아 마땅하다"며 "시의 이번 특별 감찰만으로는 조직을 일신시키긴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성 확보를 위해선 획기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공직기강과 더불어 청렴성을 다루기 위해 외부 인사를 임명하는 등 조직 쇄신 신호를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1일 오전 10시56분께 음성군 삼성면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직원 7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분체도장설비 등이 타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금강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옥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50분께 옥천군 적하리 금강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통해 1시간여 만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낚시를 위해 보트를 타고 강에 나갔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1일 오전 8시 18분 영동군 동정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던 펌프카(CPC)가 전도됐다. 사고 여파로 펌프카에 펼쳐져 있던 철제 압송관이 인근 주택 지붕 위를 덮쳤다. 다행히 주택 내부에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펌프카 무게중심이 옆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KakaoTalk_20240801_094924699 - 전도된 펌프카. 사진제공=영동소방서 KakaoTalk_20240801_094931437 - 펌프카가 전도되면서 철제 압송관이 주택 지붕 위를 덮친 모습. 사진제공=영동소방서 영동 아파트 공사장서 콘크리트 펌프카 전도… 인명피해 없어 (사진) 1일 오전 8시 18분 영동군 동정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던 펌프카(CPC)가 전도됐다. 사고 여파로 펌프카에 펼쳐져 있던 철제 압송관이 인근 주택 지붕 위를 덮쳤다. 다행히 주택 내부에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펌프카 무게중심이 옆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충북일보] 술에 취해 자신을 도와준 10대 청소년들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음성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폭행 혐의로 A(44)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밤 11시 30분께 음성군 맹동면의 한 노상에서 자신의 귀가를 도와주던 B(16)군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군이 "괜찮으시냐, 저희가 도와드리겠다"고 말하자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뒤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다행히 B군과 경찰관 모두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31일 오전 1시 40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남청주 IC 인근을 달리던 4.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와 안에 담겨 있던 물고기 60마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천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 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주말 사이 연일 폭염 특보가 계속되면서 휴가철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 즐기다 발생하는 익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20분께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의 한 계곡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로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물에 빠진 A(40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앞서 지난 27일 오후 5시 50분께 제천시 청풍명 학현리의 한 계곡에서도 2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가족, 지인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러 계곡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임성민기자 NISI20240727_0001613961_web - 20대 남성 2명이 물에 빠진 사고 현장. 사진제공=제천소방서 AKR20240728029400064_01_i_P4 - 괴산군 철성면 쌍곡리 사고 현장. 사진제공=괴산소방서 주말 사이 충북서 물놀이 익사 사고 연이어 발생… 3명 숨져 (사진) 주말 사이 연일 폭염 특보가 계속되면서 휴가철 무더
[충북일보] 제천에서 대학생 2명이 계곡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 50분께 제천시 청풍명 학현리의 한 계곡에서 "계곡에서 함께 놀던 친구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로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물에 빠진 A(24)씨 등 2명을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이들은 물놀이를 하러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속보=단양의 한 주택에서 이웃의 목을 흉기로 찌른 60대가 구속됐다. 단양경찰서는 특수상해·재물손괴 혐의로 A(67)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께 단양군 영춘면 한 주택에서 이웃인 B(57)씨의 목을 흉기로 5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관리하는 밭둑이 수해로 무너지면서 토사가 밀려 들어와 자신의 농작물에 피해를 본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도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고객 예금 계좌에서 수억 원을 빼돌린 20대 농협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주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A(20대)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농협 고객 6명의 예금 계좌에서 2억 8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고객의 계좌 비밀번호를 이용해 자신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고 정상적으로 거래가 완료된 것처럼 조작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빼돌린 돈을 모두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농협은 지난 4월 A씨의 범행 징후를 포착해 경찰에 고발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속보=2년 전 청주에서 발생한 형제 살인 사건의 진실이 검찰의 보완 수사를 통해 뒤늦게 밝혀졌다. 청주지검 형사2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A(63)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6월 3일 오전 5시 1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자택에서 남동생 B(당시 59세)씨를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사건 발생 당시 '외력에 의한 사망' 소견을 내놓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있었는데도 B씨가 자해 끝에 숨진 것으로 판단하고 '증거불충분'으로 1년 만에 사건을 종결했다. 이후 검찰은 재수사를 요청했으나, 경찰은 9개월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채 다시 불송치 처리했다. 그러나 검찰은 국과수의 부검 결과와 피해자의 상흔 등을 토대로 보완 수사를 다시 요구했고 경찰은 다시 수사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전담팀은 당시 A씨가 살던 동네를 돌며 탐문을 시작해 한 이웃의 증언으로 A씨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충북경찰청 과학수사계와 A씨가 살던 자택에서 현장 감식을 벌여 비산 혈흔을 추가로 발견했다.
[충북일보] 괴산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실종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께 괴산군에서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실종된 A(48)씨는 같은 날 오전 0시20분께 사리면 한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려두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23일 저녁 직장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귀가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수색 작전을 펼친 경찰은 신고 접수 28시간 만에 사고 지점에서 650m 떨어진 용정저수지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