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은 지난 20일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죽령산신당에서 2022년 춘계 죽령산신제를 가졌다. 죽령 산신제는 마을의 화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풍년을 기약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공동의식 축제로 오랜 옛날 죽령 일대에 출몰하던 산적을 일망타진하는 데 공을 세운 다자구 할머니를 산신으로 모시는 문화행사다. 이날 산신제는 초헌관으로 안성희 단양부군수, 아헌관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 종헌관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이 맡아 이뤄졌다. 안 부군수는 "다시 찾는 일상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우리 단양의 미래에 무궁한 발전이 지속되고 군민의 무사 안녕과 화합 등 모든 면에서 태평성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병원은 충북대병원 최진영 교수 공동 연구팀이 여성장애인 자궁경부암 진단, 치료, 사망 등의 의료접근성 및 건강격차를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여성장애인이 중증장애인일수록 암의 진단 시기가 늦어져 완치를 위한 치료를 덜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암 치료도 중증여성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수술받을 확률이 44%정도 낮았다. 또한 항암치료를 받을 확률은 34% 정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위험도 여성장애인이 비장애여성보다 약 1.3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Cancer control '최신호에 게재됐다. 최진영 교수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은 암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단, 치료율이 낮고 장애유무 및 중증도에 따라 사망에서의 차이가 있음을 규명한 첫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충북일보] 옥천군은 '옥천 이성산성'(충북도 기념물 163호)의 학술 가치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오는 31일 옥천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옥천 이성산성 발굴성과와 학술 가치'라는 주제로 연다. 이날 '옥천 이성산성'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5개 주제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한다. 발표할 내용과 참여자는 △'옥천 이성산성'의 고고학적 조사 성과(최관호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옥천 이성산성' 출토 신라 토기의 구성과 특징(홍보식 공주대학교 교수), △ '옥천 이성산성'의 성내 시설물 검토(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옥천 이성산성' 목곽고의 목재를 이용한 연대분석 및 연륜 연대 이해(서정욱 충북대학교 교수), △'옥천 이성산성' 지하 목조건축물(목곽고)의 형식과 기술(김석현 A&A문화연구소 학예실장)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튜브 채널'충북 옥천군'을 통해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2020년부터 진행한 '옥천 이성산성' 발굴조사는 산성의 서쪽 문지 주변 평탄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성과로는 신라유적에서 이례적으로 원형수혈이 60여 개 이상 밀집돼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전기공학전공 이원석 교수가 타액 내 존재하는 비타민D 센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성균관대학교 바이오 메카트로닉스학과 박진성 교수와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기존 비타민D 검출은 주로 혈액샘플에서 분석한다. 하지만 공동연구팀은 침 샘플에 존재하는 비타민D3를 고민감도, 고선택도 검출 할 수 있는 '비침습 기반 비타민 D 검출용 샌드위치 타입 압타 센서'를 개발한 성과를 낸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구 및 기계장치 분야 최고 학술지인 Sensors and actuators B-chemical(Impact factor: 7.460. 분야 상위 3위 4.7%)에 온라인 게재됐다. 공동연구팀은 비타민 D3가 골다공증, 정신질환, 코로나19 예방 및 코로나19 환자의 중증도에 큰 영향이 있다는 학계 보고가 있다는 점 등에 주목해 민감하고 선택도 높은 검출이 가능한 센서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타액 내 비타민D3 수치가 혈액 내 비타민D3 수치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에 영감을 받아 비-침습 방식으로 비타민D3를 검출할 수 있는 전기화학 기반 센서를 개발했다. 전기화학적
[충북일보]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는 충주학 연구 진작 및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충주학 신진연구자 학술연구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충주지역과 관련된 여러 학문 분야의 참신한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신진연구자 발굴 지원사업이다. 사업은 연구자 양성 및 확보를 통한 충주지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생산하고 학술적 수준을 고취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새로운 연구인력을 발굴해 안정적으로 충주지역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최종적으로 충주의 정체성 확립의 성과 창출을 연계한다는 취지다. 참여 대상은 해당 분야 석사학위 취득 후 10년이 경과되지 않거나 박사학위 취득 후 5년이 경과 되지 않은 자다. 공동연구로는 참여할 수 없으며 단독연구로만 참가할 수 있다. 세부 연구 분야는 인문, 사회, 자연 계열 3개 분야다. 과제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과제는 추진계획에 따라 각 400만 원의 연구지원금이 시상된다. 과제 접수는 충주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손창일 원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충주학 인재양성과 참
[충북일보] 이종윤 충북도문화재연구원장이 해빙기를 맞아 16일 진천 노원리 마애여래입상(유형문화재)과 식파정(비지정) 등 문화재 돌봄활동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천 노원리 마애여래입상은 옥녀봉 중턱 수직암벽에 새겨진 높이 약 6m의 고려시대 마애불로 센터에서 특별 관리하고 있는 29개소 산간오지 문화재 중 하나다. 이날 작업에서는 마애불 주변 배수로와 진입로 나무계단을 정비하고 보호책 로프를 교체하는 경미수리를 실시해 관람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백곡저수지변 산 속에 위치하는 식파정에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관리상태 점검 등 목조문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녹록지 않은 근무환경과 어려운 현장 여건에서도 솔선수범하며 문화재를 지켜나가는 돌봄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산간오지의 나홀로 문화재를 센터에서 더욱 신경써서 보호하고 관리해달라"고 전했다. 올해 충북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도내 지정 및 비지정문화재 597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경미수리, 일상관리를 진행해 도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재의 멋과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단양 영춘향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유림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해 영춘면 영춘향교 대성전에서 공기(孔紀) 2573년 춘기 석전대제를 지난 7일 봉행했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에는 주기중 전 전교가 초헌관을, 신상균 영춘면장이 아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 의식의 행사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뇌졸중 환자의 재활 시 기존의 재활 방법과 증강현실(AR)에 기반한 치료를 병행하면 신체 기능회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황창호 교수(사진)의 '뇌졸중 재활에서 증강현실의 의학적 근거에 의한 메타분석'(Effectiveness of Augmented Reality in Stroke Rehabilitation; A Meta-Analysis) 논문이 SCIE 국제학술지인 'Applied Sciences'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황 교수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 및 하지 재활치료에서 증강현실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뇌졸중 후 상지 및 하지 기능회복에 대한 증강현실의 효과를 평가하고 임상의가 향후 재활에서 증강현실 사용을 결정하는 데 잠재적인 기준점을 제공하기 위한 메타분석을 수행했다. 상지의 경우 근력 및 기능 호전의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고, 하지는 보행 능력과 기립 수행능력, 균형감 호전에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에 대해 증강현실에 기반한 시스템과 기존 재활치료를 결합하는 것이 기존 치료법보다 더 유익하다는 것을 확인
[충북일보] 한국교원대 화학교육과 졸업생 김홍륜(2016학번)씨의 학부 졸업논문이 영국왕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CrystEngComm지에 21일 게재된다. 김홍륜 학생은 화학교육과 양성호 교수의 지도로 학부 3학년부터 연구를 시작, 학부 졸업논문을 작성했다. '아가로즈 하이드로젤에서 탄산칼슘의 결정화에 폴리아크릴산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논문은 인체의 뼈, 조개껍질, 달팽이집과 같은 생체 광물이 합성되는 원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하이드로젤 내에서 음이온성 고분자를 활용해 탄산칼슘의 형태와 결정성을 제어하고 그 원리를 분자 수준에서 설명하고 있다. 김홍륜 학생은 현재 포항공과대학 화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해 자연과학 분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구 충주역 급수탑(舊 忠州驛 給水塔)'이 충청북도 첫 등록문화재가 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구 충주역 급수탑(舊 忠州驛 給水塔)'을 등록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 18일 지정 예고 공고를 했다. 근대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등록문화재 제도는 지난 2020년 '충청북도 문화재 보호 조례' 개정을 통해 문화재의 등록 권한이 국가, 즉 문화재청장에서 시·도지사로 확대됐다. 1928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구 충주역 급수탑'은 충북선에 남아있는 유일한 급수탑이자 본래 충주역의 상징적 흔적으로 충주 지역 근대기의 대표적 역사성, 상징성, 지역성을 내포하고 있어 등록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이다. 전체 높이는 전체높이 14.7m, 직경은 4.06m다. 급수탑 도입 초기의 석조에서 석조+철근콘크리트조를 거쳐 1920년대 중반경부터 일반화된 철근콘크리트조 급수탑 형식으로, 상부 물탱크와 하부 기계실이 구조적·형태적으로 일체화되며 기능적이고 단순하게 구성돼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원통형 벽체 하단부에 상부가 아치 형태로 처리된 출입구가 1개소 형성됐으며 내부에는 펌프 기초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구조물과 급배
[충북일보] 단양군 단성면이 지난 14일 두악산 일원에서 소금무지제와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올해는 확산 중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최소 인원인 소금무지축제추진위원회 이종현 회장과 회원 6명만이 참석해 제례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전날 소금무지의 전설을 향토문화로 계승한 것으로 화마를 소금과 물로 달래며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단양의 단(丹)과 양(陽)은 모두 불을 상징하고 단성면에 위치한 두악산도 불꽃모양을 띠고 있어 불이 자주 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화기(火氣)를 다스리기 위해 두악산 정상에다 소금과 한강수(漢江水)를 담은 항아리를 각각 묻고 제를 올린 데서 소금무지제가 비롯됐다. 이때부터 두악산의 이름도 소금을 묻었다고 해 소금무지산으로도 불리고 있다. 단성면은 이번 행사에서 사용된 소금으로 복주머니를 제작해 단성면 전체 1천9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해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빌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역에 거주 중인 규방공예 작가 이은실 선생에 대해 충북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은실 선생은 주요 공예대전에서 다수 입상하고, 국내 및 해외 전시에서도 다수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군은 이은실 선생의 작품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어 이를 보존·활용 차원에서 충북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중으로 선생에 대한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서 작성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군 지정 문화재 지정, 충북도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 등 행정 절차가 이뤄진다. 이와함께 이은실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홍보를 위해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작품을 전시하고 연계 교육프로그램 진행도 추진한다. 증평군은 유·무형문화 자원 발굴 및 보존 계승을 위해 문화재 지정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도 다양한 증평군의 전통 문화 자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