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 고윤종(사진 왼쪽 첫번째) 지부장이 4일 오후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2024 음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기념식' 에서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영미)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 중장년내일센터는 4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청주시 사직동)에서 '2024 충북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후원해 충북경총 중장년내일센터가 주관했다. 이날 채용면접관에는 CJ제일제당 진천블로썸캠퍼스, ㈜SPC삼립, ㈜원앤씨, ㈜삼아벤처, ㈜서흥 등 50개의 기업이 직·간접 445명의 구인을 진행해 중장년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채용 매칭을 진행됐다. 박람회 현장은 충북중장년내일센터 추산 1천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박람회장 내 각 기업 부스에서는 인사담당자와 채용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충북 식품제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 상생협력 일환으로 주식회사 성보, ㈜원일식품, ㈜체리부로, 한국바이오팜 주식회사 등 7개의 기업이 참가해 식품업체의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의 눈길을 끌었다. 중장년 기술창업, 건강, 평생학습 등 인생2막 준비를 위한 중장년 이벤트관도 다채롭게 구성돼 맞춤식 상담이 이뤄졌고,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근로자 이음센터 등 22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의 참여로 개인별 취업상담
[충북일보]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충청북도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제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제작한 영상물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4일 열린 시상식에서 제천교육지원청 청렴동호회 교직원 16명이 제작한 청렴 콘텐츠 영상물 '청렴 서바이벌, 부패의 유혹에서 살아남기' 작품이 도내 각급 교육기관에서 제출한 우수한 작품들을 제치고 교직원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청렴 콘텐츠 후크송 학생 부문에서는 의림유치원 유아들이 제작한 '청렴송'이 우수상을, 내토중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함께하는 청렴'이 우수상, '우리들의 청렴한 세상' 작품이 장려상을 받는 등 청렴 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제천교육지원청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영상물은 △직장 내에서 있을 법한 다양한 부패 상황을 여러 개의 에피소드별로 재미 요소를 더하고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상황을 연출하고 △사소하게 여겼던 작은 일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니고 청렴의 가치는 매 순간 지켜내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가 영상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했으며 △작품 제작 과정에 구성원들의 자
[충북일보] KT&G(사장 방경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T&G는 원·부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9곳에 결제대금 총 1천31억 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 이상 앞당겨 지급한다. KT&G는 매년 설·추석 등 명절에 앞서 자금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도 664억 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 바 있다. KT&G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경영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지난해 11월 원재료 가격 상승 시 그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
[충북일보] 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는 금융감독원 충북지원(지원장 류길상)과 4일 충주 자유시장에서 '장금(場金)이 결연 온&온(溫&溫)'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과 충주 자유시장은 지난해 민생금융범죄 피해 예방과 상생금융 지원을 위한 상호 결연(장금이 결연)을 맺었다. 올해는 각 시·군별 릴레이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금융기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금융범죄 피해 예방과 상생금융 지원 확대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각 기관 임직원들은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과 지난 8월 시행된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 안내·각종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금융감독원 충북지원은 이날 장재흥 충주 자유시장 상인회장, 김정문 제천 내토전통시장 상인회장, 안명환 단양 구경시장 상인회장을 금융보안관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들은 지난 6월 금융보안관으로 위촉된 유현모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장과 함께 향후 전통시장 내 금융범죄 피해 예방과 신고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류길상 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금융회사가
[충북일보] 청주성동신협(이사장 연규철)은 4일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신협 사회공헌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더불어 사는 신협정신을 바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성동신협은 매년 지역 경로당 유류비 지원, 초등학교 장학금 지급, 지역 소외 계층 난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연규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와 아울러,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신협의 사회적 가치를 드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4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폭력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처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도 운영에 따른 적극 대응의 하나로 학교를 관계 회복 중심으로 변모하기 위해 담당자들의 학생 간의 관계 회복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위촉해 진행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도 시행에 따라 학교폭력 조사 등의 업무 등의 상당수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돼 학교는 학생 간의 관계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원스톱지원단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성권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수고하는 학교폭력 담당 교사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며 "학생들 간의 관계 회복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폐분리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LG에너지솔루션의 자원 선순환에 대한 진심을 일반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리얼(Re;All)캠페인' 일환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다(Better Return)'을 테마로 배터리 자원 순환 개념을 업사이클링에 접목해 실시됐다. 이번 해피빈 펀딩에서는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분리막을 활용해 제작한 △소형 크로스백 △북커버 파우치 △태블릿 파우치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배터리 분리막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안전하게 분리하는 핵심 소재로, 그간 사용된 분리막은 대부분 단순폐기돼 왔다. 이번 제품으로 생산되는 원재료인 세라믹 코팅 처리된 분리막은 물과 전기를 차단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 방수 기능을 가진 혁신적인 업사이클 소재로 재탄생해 만들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해피빈 펀딩을 통해 얻은 수익과 기존 모금액을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 활동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배터리 생산
[충북일보] 청주시 소재 동일유리㈜ 김영진(사진 가운데) 회장이 지난 3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김 회장은 충북 36호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이다.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에 나선다. 원주환경청은 9일부터 24일까지 연휴 기간을 틈탄 불법 오염물질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3단계 특별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환경기초시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감시 활동은 연휴 전 사전홍보와 계도·점검, 연휴 중 특별감시·순찰, 연휴 후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연휴 전인 9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관리 취약 지역과 민원 제보 업체를 중심으로 점검이 강화된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산업단지와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원주환경청은 이번 특별감시를 통해 적발된 위반업체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율범 청장은 "추석 연휴를 이용한 불법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며 "폐기물 불법 투기나 소각, 폐수 무단 방류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상황실(033-764-0981) 또는 국번없이 1
[충북일보] 청주 내수 하나님의교회는 4일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2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식료품 박스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문한 북이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북이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주 봉방동 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가 4일 봉방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김 대표가 봉방동청년사업자연합회 회장으로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 대표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봉방동청년사업자연합회의 외식쿠폰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그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미 봉방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주는 김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