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송인헌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괴산군수)이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다. 이번 포럼은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방행정연구원, 행정안전부, 한병도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시행 초기에는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제도의 효과적 운영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끊이지 않았다. 송 군수는 이날 강연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부 대상을 법인, 단체, 재외동포, 외국인 등으로 단계적인 확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세액공제 한도를 상향 조정해 기부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은퇴자나 비취업자처럼 세액공제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기부자에겐 추가 답례품을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부금을 모금하는 창구를 다각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에 기부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양찬모 서장)는 5일 진천소방서 주차장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유치부원들을 대상으로 하계 소방119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20회 충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5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충북! 자원봉사로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 주관한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값진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와 축하 공연 등이 이어져 자원봉사 단체와 봉사자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는 도내 각 시·군에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활발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 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화합해 자원봉사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옥천군은 박수진 청성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사무장이 농림축산식품부의 '11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은상(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지난 2019년 청성면으로 귀촌한 뒤 청성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사무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이 상을 받았다. 특히 박 사무장은 청성면민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위해 마을 책 제작, 면 소식지 발간, 주민 동아리 활동 지원, 북카페와 주민 사랑방 운영 등 지역에서 도우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분교 위기에 처한 청성초등학교를 위해 '청성초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아이들 돌봄과 보육을 위해 설립한 청성 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을 맡아 활동했다. 이 콘테스트에서는 매년 농촌 만들기 분야, 마을 만들기 분야, 우수활동가(창업가)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있다. 군은 1회 마을(경관환경) 만들기 분야 대통령상(동이면 안터마을), 8회 농촌(지역개발) 만들기 분야 은상(동이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10회 마
[충북일보] 세종시가 오는 10일 이응패스 시행에 앞서 어울링 자전거 증차와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시는 5일 어울링 자전거 이용 촉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자전거 218대를 도입해 시에서 운영하는 어울링은 총 3천640대로 늘어났다. 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활성화 계획에 따라 어울링 자전거를 점차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일부 도로변 울타리가 어울링 자전거 이용과 유지관리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에 따라 도로변 안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를 점진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남궁호 세종시 교통국장은 "이번 개선 대책을 시작으로 자전거 이용 증가율을 높이고 대중교통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 기념행사 및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13만 보 달성을 목표로 비대면 걷기대회 챌린지를 추진한다. 걷기대회 챌린지는 괴산군민 누구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일간 13만 보 달성을 완료한 1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성공 물품을 제공한다. 군 보건소는 26일 오전 9시30분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중원대 작업치료학과 박경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치매 예방 건강 체조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치매 극복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시화 공모전 작품도 전시한다. 군 보건소 1층 로비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시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가 창업에 관심 있거나 준비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2024학년도 2학기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학생창업관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센터의 홍보 동영상 시청과 교내 창업지원 프로그램 안내에 이어 스타트업 창업 방법론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실습과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실무 역량을 실제 창업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로 전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창업 사업계획 표준으로 자리 잡은 'PSST' 구조를 중심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법을 익혔으며 멘토링 세션에서는 창업 경험이 풍부한 멘토들이 각 팀을 지도해 사업계획서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줬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핵심 기능을 명확히 정의하고 경쟁자 분석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시장 진출 및 판매 전략까지 포괄적인 사업계획을 완성했다. 'PSST'는 문제 인식(Problem), 실현 가능성(Solution), 성장 전략(Scale-up), 기업 구성(Tea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이재명)는 5일 324회 진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회기에 들어갔다. 의회는 5일 장동현 의원의 진천·음성 발전을 위한 통합 촉구, 김기복 의원의 군민 참여를 통한 버스정류장 관리 관련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과 진정한 독립을 뒷받침하는 조직권과 예산권을 포함한 지방의회법 제정 재촉구 건의문을 윤대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진천군의회 의원 전체가 공동발의 했다. 또한, 진천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안과 진천군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안(김성우 의원), 진천군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김기복 의원), 진천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정열 의원),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강선 의원)을 의원 발의해 군민 복지 향상과 환경 보호 등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임시회는 정부 긴축 재정과 물가 상승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2024년 하반기 진천군 발전을 견인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진천군으로부터 제출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김기복 의원, 간사에 성한경 의원을 선임하고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진)은 5일 이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군내 학교 기록물 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기록물에 관한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이날 군내 학교 담당 직원들의 기록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록물 관리 법령 이해, 절차·유형별 기록물 관리 등을 교육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펼쳐 교육 효과를 높였다. 기록관리 현안 업무공유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시간도 마련해 담당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교 현장의 기록물 관리 체계를 더 강화하는 한편 학교 기록물 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해 행정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 교육장은 "기록물은 교육 활동의 증거이자 먼 미래에 교육 역사를 보여주는 거울로 작용한다"라며 "군내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쓰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역사기행단' 학생 47명과 인솔자 5명이 지난 2∼5일 일본 오사카, 교토 등을 방문해 순국 선열들의 항일 정신과 찬란했던 옛 백제문화 전파현장을 탐방하고 있다. (재)음성군장학회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역사기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경찰서(서장 신의철)는 5일 옥천고등학교 정문에서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옥천경찰서는 이날 캠페인에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한 딥페이크 범죄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쳤다. 이와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피해 여부를 묻는 대외 활동을 벌였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옥천고 학생자치부 학생들과 청소년 사이버 범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군내 청소년 PM(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옥천경찰서는 경찰청 딥페이크 관련 TF 구축과 종합 예방 대책에 맞춰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토대로 지역 특색에 맞는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옥천경찰서는 앞서 지난 3일 죽향초등학교에서 이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보은 보덕중학교(교장 정한진) 1학년 하윤찬 학생이 지난 3~4일 열린 '2024 전국 장애 학생 e 페스티벌'에 출전해 '폴가이즈(Fall guys)'게임 분야 전국 3위를 했다. '2024. 전국 장애 학생 e 페스티벌'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e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했다. 하윤찬 학생은 이번 대회에 충북도교육청 대표로 출전해 본선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결승 무대까지 올랐으나 아깝게 전국 3등에 만족해야 했다. 하윤찬 학생은"처음에 이렇게 큰 무대에서 게임을 하는 것에 너무 긴장했다"라며 " 하지만 대회가 재미있었고 좋은 성적표를 받아 기쁘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