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평생열린학교가 최근 3.1절 106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은일신 교장은 개학을 맞아 이번 행사에서 학습자들에게 우리말을 자유롭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권리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감동적인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학습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함께 외친 '대한민국 만세' 구호였다. 참가자들의 눈에서는 감동의 눈물이 흘렀으며, 학교 전체가 애국심으로 가득 찼다. 평생열린학교는 충주시의 유일한 학교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이다. 장애로 교육 기회를 받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충주시 성인 장애인들에게 학습과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검정고시 수업, 한글수업, 디지털 문해수업, 체험학습 등 다양한 평생교육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융합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제26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교통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평생교육을 개방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AMP를 운영하고 있다. 개강식에는 윤승조 총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곽윤식 일반대학원 원장, 홍승권 글로벌융합대학원 원장, 이정범 총동문회 회장, 손창남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총회장 및 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제26기 과정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장기요양 및 실버산업 특별과정'으로 편성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기요양 및 노인복지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홍승권 글로벌융합대학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최고경영자과정에 부합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의 하나로 새 학기를 맞은 지역 내 초등학생 43명을 대상으로 3~4월에 걸쳐 지역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리·정서, 사회성 향상(또래 관계 맺기), 진로 탐색, 진로 체험을 주제로 구성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제별로 다양한 체험, 배움, 심리적 안정 등을 높여 학생 성장을 돕고 학교 적응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 연계 기관으로는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단양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행복지역아동센터,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이 동참한다. 나광수 교육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교육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박종원(사진) 37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4일 취임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동행 교육으로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육장은 "청주교육지원청은 미래를 품는 교육, 함께 성장하는 배움터, 꿈꾸는 아이들을 교육지향점으로 충북교육의 선도적 역할로서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며 "학생 중심 교육, 현장 중심 행정을 적극 지원하는 교육장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부서 간 협력, 소통,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사람은 믿어주는 만큼 잘하고 아껴주는 만큼 여물고 인정하는 만큼 성장한다"며 "동료 간 믿어주고 아껴주고 인정하는 조직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 교육장은 북이초(입학), 석교초(졸업), 대성중, 운호고, 충북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충북대 교육대학원 및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교사(충북대사범대학부설고 외), 교감(청주중, 청주여중), 교장(증평여중·남성중·가덕초·중), 충북도교육청 장학사와 장학관(기획국장, 감사관) 등을 지내며 학교 현장과 교육 행정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렬을 비롯한 10개 직렬(류), 172명을 선발한다고 4일 누리집에 공고했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85명 △전산 7명 △사서 8명 △식품위생 2명 △공업(일반기계) 4명 △공업(일반전기) 6명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4명 △시설관리 40명 △운전 14명이다. 이 중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3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2명은 특성화고등학교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자의 공직 임용을 확대하고자 선발하며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행정 중 장애 14명, 저소득 3명은 일반응시자와 구분해 선발하고 시설관리 8명과 운전 3명도 국가유공자(보훈청 추천)는 구분해 선발한다. 상반기 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4~18일이며 하반기 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5~29일이다. 필기 시험은 6월 21일과 11월 1일 각각 실시된다. 시험 운영에 관한 문의는 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 043-290-2513∼2519)으로 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4일 학생들의 출발점 진단을 통한 학습 결손 조기 발견·적기 지원을 위해 5~28일 '3월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충북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이전 학년도 교육과정 최소한의 성취 기준에 기반한 내용으로 2~5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로 운영된다. 대상은 도내 초등 2학년부터 고등 2학년의 전체 학생이다.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학생별 이로미(교육용 태블릿)로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CBT)으로 문항을 확인하고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단검사 후에는 수준에 따른 보정문제를 제공해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초2~중3의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3Rs(읽기, 쓰기 셈하기)과 국어 교과 검사지를 베트남어, 러시아어, 중국어, 몽골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며 9월 기초학력 진단검사부터는 교과와 학년을 확대하며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단위 학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학기 학습지원계획을 수립하며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초학력을 갖춰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학기 및 방학 기간 학생 맞춤
[충북일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 '새 학기 준비 점검단 회의'를 갖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현황 등 교육개혁 과제를 점검하고 '(가칭)하늘이법' 국회 입법 상황을 공유했다. 이 부총리는 "AI 교과서는 올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낼 가장 핵심적인 정책"이라며 "수업 전문가인 교사가 AI 교과서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 학습을 지원함으로써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하는 모든 학교가 AI 교과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수업에 활용해 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교육부는 AI 교과서, 늘봄학교,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개혁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명 '하늘이법'으로 불리는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주요 내용도 공유됐다. 정신건강 고위험 교사에 대한 직권 휴직 근거, 교육공무원 임용 시 정신질환자 결격 사유 포함 등이 담긴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은 현재 10건이 발의돼 있다. 발의된 개정안에는 타인에
[충북일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도민 교육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상반기 장학생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다자녀가족장학금 △충북전략산업장학금 △대신정기화물지정장학금 △태강기업지정장학금 △박문복특별지정장학금 △희망장학금 △공공간호사장학금 등 총 7개 분야다. 315명에게 4억2천8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도민이나 도민의 자녀다.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이라도 과거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한 이력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자녀가족장학금과 대신정기화물지정장학금은 인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다. 나머지 장학금은 도내 학교와 관련 기관의 추천을 통해 별도로 선발한다. 올해는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다자녀가족장학금은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3자녀 가정에는 80만 원, 6자녀 이상 가정에는 최대 140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총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됐다. 신설된 태강기업지정장학금은 기술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도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 허철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회장, 황순태 충북탁구협회장, 정영길 청주시탁구협회장이 4일 충북지역 엘리트 탁구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도교육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탁구협회 관계자들은 △중학교 팀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학생선수 기량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 지원 방안 △지도자 역량 강화 등을 요청했다. 탁구협회 관계자들은 "탁구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엘리트 학생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스포츠클럽·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많은 학생이 탁구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도교육청은 클럽·동아리 활동을 통해 탁구 기량이 뛰어난 학생들이 엘리트 체육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될 수 있도록 탁구협회와 협력해 훈련과 대회 참가 기회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윤 교육감은 "탁구 활성화를 위해 세대공감 프로그램과 유휴교실 등을 활용 탁구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내 학생선수의 기량 향상을 위해 탁구협회와 함께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해외 대학으로 유학 가는 학생과 한국 대학으로 유학 오는 학생들의 이동 장벽이 낮아진다. 교육부와 외교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 자격 인정에 관한 글로벌 협약'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국내 비준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 중 유네스코 사무국에 비준서를 기탁할 예정이다. 글로벌 협약은 고등교육 학위의 상호 인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2019년 11월 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돼 2023년 3월 발효됐다. 글로벌 협약은 협약 당사국 내에서 고등교육 진입 시 학생이 보유한 학위·학점 등의 자격을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당사국 간의 고등교육 자격에 대한 실질적인 차이가 없다면 해당 자격의 인정을 권고하는 기본적·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프랑스, 영국, 호주, 일본 등 36개국이 글로벌 협약 비준국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한국은 37번째 비준국이 된다. 이번 협약 비준으로 외국 학위 및 자격의 통용성이 더욱 확대된다. 충북도가 추진하는 'K-유학생 1만 명 유치'는 물론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프로젝트)' 등 교육 분야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4일 "3월은 교육 현장의 구성원들이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신뢰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새 학년의 시작은 마음을 여는 소통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충북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교육감은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학교가 계획한 교육 활동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이 도움을 요청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선제적 지원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역할은 단순히 정책을 기획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정책이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살아 숨 쉬게 만드는 것"이라며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위한 핵심정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독서교육 정책인 '언제나 책봄'과 관련해 "독서 교육과 새롭게 시행되고 확대되는 충북교육 정책들이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4일 산울초·중학교와 세종캠퍼스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산울초·중학교는 6-3생활권 첫 초·중통합학교이고, 세종캠퍼스고등학교는 올해 신설, 개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과 윤지성 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등굣길 안내와 함께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으며, 주요 보행로와 횡단보도 등에서 처음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았다. 또 교육청에서 제작한 교통 안전용품과 연필, 볼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