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종] 2016년 8월 착공된 코스트코 세종점(세종시 대평동 584-7·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옆)이 8월 31일 오전 10시 개점했다.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들어선 4번째 대형유통매장인 세종점은 대지 2만5천370㎡에 건물 연면적 3만3천44㎡(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다. 매장 연면적은 대전점(1만3천103㎡)보다 약간 넓은 1만3천751㎡다. 한편 개점일인 이날 오전부터 몰려든 고객 차량들로 인해 세종점 인근 도로에서는 큰 혼잡이 빚어졌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충북 지자체가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호 태풍 '솔릭'은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3일 전남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23~24일에는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충북도는 태풍 예상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협업기능별 관련 부서는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21일부터 도와 11개 시·군에 설치, 운영된다. 이재민 발생에 대비한 사전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신속 집행할 수 있는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마련한데 이어 739곳의 임시거주시설을 구축했다. 구호물품은 응급구호 3천172세트, 취사구호 1천858세트 등을 확보했다. 비축기준 대비 135%에 달한다. 충북소방본부는 상황실 근무 요원을 보강하고, 전화 회선도 추가한다. 수해 발생에 대비해 동력 펌프 93개, 수중 펌프 147개, 발전기 52개 등 장비도 확충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지구대·파출소·상설 4개 중대 등 가용 가능한 경찰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대형공사장·산사태 우려지역
고려대 세종캠퍼스 인사 △전영호 약학대학장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운영하는 영상관제 센터가 지역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센터에 근무 중인 장시철(57)씨는 증천리 일원 도로가를 배회하고 있던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집에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장씨는 같은 날 증평읍 미암리 일원의 도로변에 수도배관 누수로 도로변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상하수도사업소로 신고해 2차 피해발생을 줄이는데 도우는 등 지역 내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즉각 대응했다. 군은 장씨에게 증평군수표창을 수여했다. 앞서 장 씨는 관제 중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괴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증평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증평] 지난해 7월 16일 집중호우로 증평 보강천 하상 주차장에서 침수 피해를 본 화물차주 50여명은 9일 증평군청 민원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증평군의 항소 포기와 보상 약속 이행을 촉구 했다. 이들은 이날 어 "최근 화물차 주들이 증평군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일부 승소에 항소를 해 보상 약속을 어기고 있다"고 항변했다. 또 "기대했던 손해배상액이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생계에 지장을 줄 정도로 힘든 상황이지만 증평군은 법적 문제만 들춰가며 수수방관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증평군이 화물차 주들을 위해 올바른 판단을 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를 마친 이들은 화물차 30여대를 몰고 증평읍내에서 차량 시위를 벌였다. 청주지법 민사13부(이태영 부장판사)는 지난달 20일 보강천 침수 피해 화물차주 38명이 군을 상대로 낸 15억여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1명을 제외한 37명의 손해배상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증평군이 부담해야 할 전체 손해배상액을 6억5천여만원으로 책정했다. 이 금액은 화물차주 1명당 청구액의 40∼50% 수준이다. 지난해 7월 16일 증평에는 시간당
[충북일보=세종]1일 세종시 연서면 월하리 773-6 아이마루유치원 옆.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랐을 정도로 무더운 가운데, 1천320㎡(400평) 규모의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부설 실습 포장(텃밭)에서는 '팜 파티(Farm Party·농장 잔치)'란 이색 행사가 치러졌다. 텃밭아카데미 교육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에서 진행된 실습 수업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인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박영재 강사(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 대표)에게서 '토종 종자'에 관한 이론 수업을 들은 교육생들은 낮 12시부터는 이곳에서 토종벼(대추찰벼) 모내기를 했다. 이어 12시 20분부터는 세종시청 간부들이 초청된 가운데 열린 '씨앗도서관' 개관식에도 참석했다. 씨앗도서관협의회가 전국에서 12번째로 개설한 이 도서관에는 벼,밀,콩,조, 수수 등 세종시와 전국에서 수집된 각종 토종 농산물 씨앗 60여종이 전시돼 있다. 교육생들은 오후 1시부터는 자신들이 지난 봄부터 직접 재배한 상추·쑥갓 등 각종 채소에 토종 쌀밥과 삼겹살을 곁들인 풍성한 점심심사를 했다. 대규모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면서 외지인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세종시에서는 농업
[충북일보=세종]17일 새벽 3시 34분께 세종시 종촌동 종촌초등학교 앞에서 이 모(21) 씨가 운전하던 경형승용차(스파크)가 차도를 이탈, 인도 위에 설치돼 있던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3개 단지(가재1~2, 가락6) 2천500여 가구와 교통신호등이 오전 8시까지 정전되면서 아파트 주민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세종시소방본부는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조치원읍 효성세종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글=최준호 기자·사진 제공=세종시소방본부
[충북일보] 충북장애학생선수단이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 날인 16일 현재 비공식 집계결과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이날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로 2위를 달렸고, 서울시가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그 뒤를 이었다. 충북선수단의 선전에는 특히, 주 개최지인 충주시선수단의 활약이 돋보였다. 충주성심학교는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거머줬고, 숭덕학교는 금메달 1개를, 대소초등학교는 동메달 2개를 보태며 충북이 선두로 나서는데 기여했다. 남중부 육상(트랙) DB400m에서 김세진(충주성심학교)이 1분12초06으로 금메달을, 황정하(충주성심학교)가 남고부 DB400m에서1분02초58로 금메달을, 서은지(충주성심학교)가 여중고부 DB400m에서 1분17초79로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또 육상(필드) 남고부 DB원반던지기에서 황진우(충주성심학교)가 24.58로 금메달을, F33원반던지기에서 이우원(숭덕학교)가 3.55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육상(필드) 남고부
[충북일보=세종]어린이날인 5월 5일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는 반달곰과 어린이 가족들이 어우러져 즐가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 수목원 운동장에서는 지난 2월 1일 태어난 '어린이 반달곰'을 위한 100일 잔치가 열렸다. 베어트리파크에는 국내 동물원 중에서는 가장 많은 130여 마리의 반달곰이 사육되고 있다. 세종=글·사진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충북일보=세종]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5월 3~4일 세종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에서 연 '숲데이' 행사에는 유아 2천500여명이 참가,성황을 이뤘다. 윤영균 원장이 4일 '시끌벅적 동화나라' 프로그램 현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대화하고 있다. 글=최준호 기자·사진 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북일보=세종]서울대 총동창회 세종지부(지부장 이명훈 전 고려대교수)가 4월 23일 오후 7시부터 행복무지개 음식점(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100-2)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연다. 그 동안 회원을 확충한 세종지부는 이날 모임에서 새 집행부를 구성할 방침이다. 지난 2012년 11월 27일 10여명으로 발족한 서울대총동창회 세종지부는 현재 회원 수가 30여명이다. ☏044-863-1700(010-5428-7472) 세종/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건축사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강준현 세종시정무부시장, 안정희 행복도시건설청 건축과장, 김규범 세종시 건축과장, 김종환 세종시교육청 시설과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송영규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최종옥 대한건축사협회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순공 초대회장에 이어 이날 취임한 박진만(51·테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2대 회장은 세종시 부동산평가위원회·환경분쟁조정위원회·지방토지수용위원회·건축위원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5년 1월 6일 출범한 세종시건축사회는 현재 회원이 58명이다. 회원들은 건축물 설계·감리 및 사용승인 검사 대행 업무를 수행한다. 재능 기부 형태로 무료 건축민원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044-862-6336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