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4℃
  • 구름많음강릉 22.8℃
  • 맑음서울 18.8℃
  • 구름많음충주 22.1℃
  • 구름많음서산 15.8℃
  • 구름많음청주 21.5℃
  • 구름많음대전 22.6℃
  • 구름조금추풍령 21.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2.8℃
  • 구름조금광주 22.7℃
  • 구름조금부산 18.2℃
  • 구름조금고창 18.9℃
  • 구름많음홍성(예) 16.9℃
  • 구름많음제주 19.2℃
  • 구름조금고산 19.3℃
  • 맑음강화 14.5℃
  • 구름많음제천 20.1℃
  • 구름조금보은 20.7℃
  • 구름많음천안 21.5℃
  • 구름많음보령 15.2℃
  • 구름많음부여 19.7℃
  • 구름많음금산 22.3℃
  • 구름조금강진군 22.6℃
  • 구름많음경주시 25.3℃
  • 구름조금거제 19.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기획홍보과 직원들, 냉해 농가 일손 지원

25~27일 지역문화시설서 문화제 개최
'한국미술협회 증평지부展'도 열려

  • 웹출고시간2025.04.21 13:51:05
  • 최종수정2025.04.21 13:51:0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1일 괴산군 기획홍보과 직원 20명이 냉해를 입은 브로콜리를 뽑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기획홍보과 직원 20명은 최근 냉해를 입은 고령 농가를 찾아 일손 봉사를 벌였다.

직원들은 이날 칠성면 쌍곡리의 한 브로콜리 밭을 찾아 피해 작물을 제거했다.

이 지역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브로콜리 등 농작물에 냉해를 입었다.

농가주 A씨는 "직접 밭에 나와 도와주는 공무원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미선 과장은 "예기치 못한 냉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농촌 봉사활동애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