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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금식 충청광역연합의장,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서명운동 동참

  • 웹출고시간2025.04.24 14:57:25
  • 최종수정2025.04.24 14:57:25

노금식 충청광역연합의장이 24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노금식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노 의장은 24일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을 위한 청주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서며에 동참해주세요'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그는 "청주공항은 충청권의 성장 기반이자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충청권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결집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청원을 넘어 지역의 절실한 요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통로"라며 "지자체와 시민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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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