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6.6℃
  • 맑음충주 2.3℃
  • 맑음서산 0.9℃
  • 맑음청주 6.5℃
  • 맑음대전 4.9℃
  • 맑음추풍령 1.1℃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5.2℃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0.6℃
  • 맑음홍성(예) 2.0℃
  • 맑음제주 8.1℃
  • 맑음고산 9.0℃
  • 맑음강화 1.3℃
  • 맑음제천 -0.5℃
  • 맑음보은 0.9℃
  • 맑음천안 1.4℃
  • 맑음보령 2.4℃
  • 맑음부여 1.9℃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 성료

  • 웹출고시간2025.03.24 17:51:52
  • 최종수정2025.03.24 17:51:5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4일 열린 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체육회가 24일 청주 가화한정식에서 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북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김태형 충북도 부교육감을 비롯해 회원종목단체 회장과 육성학교 교장, 도 대표 선수·지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해단식은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의 성적보고(종합 8위)로 시작됐다.

충북선수단은 지난 2월 21일 폐막한 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총 172명(선수 136명, 임원 36명)이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2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확보했고 총 득점 348.5점으로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공로패 전달식에서는 이헌종 전 충북컬링연맹 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 전 사무국장은 한문 교사로 재직하며 9년간 충북컬링연맹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해 충북 컬링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컬링 단체전에서 1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송절중학교 여자 컬링팀을 비롯한 참가 선수단에게 포상금과 특별훈련비 등이 지급됐다.

이번 해단식에서 충북체육회는 충북빙상경기연맹(스피드 종합 3위)과 입상 선수 37명, 입상 지도자 14명에게 총 1천79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충북도교육청에서는 체육 선수 육성 특별 지원금과 입상 선수·지도자 포상금으로 총 6천210만 원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단체 임원 및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계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인프라를 확장하고 선수들의 운동 환경 개선을 위해 충북체육회에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