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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 "도심 테러 즉각 대응… 국민 안전 지킨다"

청주 오창 지하공동구서 대테러 대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훈련

  • 웹출고시간2025.03.20 17:07:40
  • 최종수정2025.03.20 17: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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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보병사단 장병들이 20일 청주시 오창 지하공동구에서 '대테러 대비 민·관·군·경·소방압방호훈련'에 임하고 있다.

ⓒ 육군 37사단
[충북일보] 육군 37보병사단은 20일 청주시 오창 지하공동구에서 '대테러 대비 민·관·군·경·소방압방호훈련'을 실시했다.

'2025년 자유의 방패(F/S TIGER : Freedom Shield TIGER)' 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테러범이 국가기반시설인 지하공동구에 폭탄을 설치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은 지하공동구에 미상 인원을 가정한 대항군이 침투해 폭발물을 설치하고 도주하는 상황으로 시작했다.

이후 시설관리자에 의한 침입 흔적감지, 군·경 대공 혐의점 판단 및 거수자 추적, 폭발물 제거, 유독가스 제독 등 일련의 과정을 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하공동구는 전기·가스·통신·상수도관 등이 모여 있는 국가 중요시설이다.

이곳에 테러·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하면 도시 기능이 마비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과거 서울 동대문구(1994년), 잠실 아파트촌(1997년), 여의도(2000년) 등의 지하공동구 화재로 인근 아파트와 은행, 증권사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전화도 불통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작전 수행태세 구축을 위한 계획 수립은 물론 유관기관과 연계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37사단 천군여단장인 신동화 대령은 "지하 공동구는 청주 시민의 생명·안전에 직결되는 국가 중요시설"이라며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정확히 대웅할 수 있는 방호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의 실전적 훈련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훈련에 참여한 기동대대 김도현 상병은 "만약 실제 테러가 발생한다면 민간인의 피해가 심각하고 통제가 어려운 시설이 바로 지하공동구인 점을 재인식했다"며 "강한 교육훈련을 통해 적이 감히 도발할 엄두도 낼수 없도록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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