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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3.06 13:38:06
  • 최종수정2025.03.06 13: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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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 모습.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축제 관련 단체 실무협의회를 통해 일정을 확정했다.

군은 옥천의 대표 과일인 포도와 복숭아를 주제로 지난 2007년부터 이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는 축제의 역사와 명성을 넘어 한층 발전한 축제를 개최해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과일 축제의 위상을 다지겠다는 게 군의 방침이다.

이 지역은 풍부한 일조량과 낮과 밤의 큰 일교차 덕분에 과일 생산의 최적지로 꼽힌다.

옥천 포도와 복숭아는 대청호 주변의 청정하고 기름진 땅에서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고, 입소문을 타고 이미 전국적으로도 이름값을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열린 축제의 장점을 더 강화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불볕더위에 대비해 방문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군의 청정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객 유치와 농업인 소득 증대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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