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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이응가게' 확대…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

세종시, 소담동, 조치원복컴에 추가 개설 …총 3곳서 운영

  • 웹출고시간2025.03.05 14:37:39
  • 최종수정2025.03.05 14:37:38
[충북일보] 세종시가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를 위해 '자원순환 이응가게'를 3곳으로 확대·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운영한 도담동 싱싱장터을 비롯해 소담동 싱싱장터,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도 자원순환 이응가게를 운영한다.

1호점인 도담동 이응가게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2호점 소담동, 3호점 조치원 이응가게는 4월부터 10월까지 각각 매주 수요일과 월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가정에서 배출된 투명페트병, 종이팩, 캔류 등을 깨끗이 씻어 이응가게로 가져가면 무게에 따른 보상단가(㎏당 100∼600원)를 기준으로 여민전 포인트를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에게는 ㎏당 100원이 추가 포인트로 지급된다.

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응가게 운영 개시 이후 한 달 동안은 여민전 포인트 2배 적립, 신규 고객 대상 이응가게 전용 에코백을 증정한다..

진익호 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이응가게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운영된 도담동 자원순환 이응가게에는 시민 200여 명이 이용했고 고품질 재활용품 총 272㎏을 수거했다. 여민전 포인트는 ㎏당 보상단가에 따라 24만8천원을 지급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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