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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철도 유치 '한마음'…1천 명 결의 '목소리'

10만인 서명 '속도'…4만7천280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5.02.10 13:38:17
  • 최종수정2025.02.10 13: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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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청주 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 유치 결의대회 및 2025년 정월대보름 윷놀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1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청주 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 유치 결의대회 및 2025년 정월대보름 윷놀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김영환 충북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도 교육감,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군을 통과하는 철도 노선 유치를 염원하는 목소리 높였다.

보은군철도유치위원회(위원장 유철웅)와 대한적십자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회장 박인선)가 행사를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개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낭독, 결의대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 윷놀이대회 순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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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청주 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 유치 결의대회 및 2025년 정월대보름 윷놀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 보은군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철도 유치 응원 피켓을 들고 행사장에 입장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 등 1천여 명은 한마음 한뜻의 염원을 담아 '보은군 철도 유치'구호를 외쳤다.

이 자리서 김 지사는 "보은 철도 유치는 나라의 간선(幹線)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규정한 뒤 "약 70㎞에 이르는 미싱 링크를 해결해야 한다고 (나와 충북도가) 줄곧 주장해왔는데, 그 간절한 염원을 받아 국토부(한국교통연구원)가 현재 연구용역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가 말하는 미싱링크(missing link)는 이가 빠지듯 군데군데 연결되지 않은 철도 구간을 의미한다.

군은 철도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 말부터 '1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각계각층이 하나로 뭉쳐 서명운동과 유치 기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노인대학의 노인들부터 어린이집 아이들, 전지훈련 온 선수들까지 모두 철도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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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 지사(왼쪽)와 최재형 보은군수가 10일 열린 ‘청주 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 유치 결의대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보은군
군은 대전광역시, 청주시, 세종시 등 인근 도시에도 현수막 560여 개를 내걸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철도 유치에 관한 관심도를 높였다.

지난달 16일까지 1만5천여 명이었던 서명 참여자는 지난 7일 기준 목표했던 10만 명의 47.2%인 4만7천280명으로 늘었다.

군은 앞으로 철도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과 서명운동을 전개한 뒤 10만인 서명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명은 다음 달 31일까지 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민원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군은 청주 공항~보은~김천, 포항 노선과 관련해 충북, 경북, 보은군, 청주시, 김천시 5개 광역·기초자치단체와 공동결의문 선언도 계획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군과 충청북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철도 유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주민의 참여와 지지를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이런 여정이 군의 철도 유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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