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0.4℃
  • 구름조금강릉 4.5℃
  • 흐림서울 1.4℃
  • 흐림충주 -2.5℃
  • 구름많음서산 3.9℃
  • 구름많음청주 3.9℃
  • 구름많음대전 4.9℃
  • 구름많음추풍령 1.3℃
  • 구름조금대구 4.0℃
  • 맑음울산 4.2℃
  • 구름많음광주 4.7℃
  • 맑음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5.7℃
  • 구름많음홍성(예) 4.8℃
  • 흐림제주 6.7℃
  • 흐림고산 6.2℃
  • 구름많음강화 2.7℃
  • 흐림제천 -3.3℃
  • 구름많음보은 2.3℃
  • 구름많음천안 2.0℃
  • 구름많음보령 6.2℃
  • 구름많음부여 4.9℃
  • 구름많음금산 3.0℃
  • 구름조금강진군 6.8℃
  • 구름많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악 엑스포 조직위·한돈협회·자조금 관리위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5.01.16 15:04:16
  • 최종수정2025.01.16 15:04:1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영동군청에서 업무협약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엑스포조직위
[충북일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회장·위원장 손세희)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민의식 집행위원장, 손 회장 등이 모여 협약서에 사인했다.

이 협약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국악과 전통 음식인 한돈의 특별한 결합을 통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화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협약서에는 국악과 한돈의 결합을 위한 콘텐츠·이벤트 공동 기획, 명예 홍보대사 위촉과 기념품 제작 등을 통한 공동 브랜딩, 한돈 농가·한돈협회(9개 도 협의회, 121개 시·군 지부) 소속 회원의 엑스포 단체 관람 등의 내용을 넣었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손 회장은 "한돈과 아름다운 국악의 만남을 통해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를 전통문화와 상생하는 모범 행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