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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1.05 12:38:23
  • 최종수정2025.01.05 1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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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지난 1일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가 최근 발생한 도안면 송정리 산불과 관련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행위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증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 43분께 도안면 송정리의 한 폐 축사인근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산불이 발생해 산림 0.7㏊를 태웠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산림이 인접해 있어 자칫 큰 산불로 번질 뻔했다.

주택과 산림인접 지역에서 쓰레기 등을 태울 때는 관계 당국에 사전 신고하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취를 취해야 한다.

손덕주 서장은 "건조한 날씨 속에서는 작은 불씨라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행위로 대형 산불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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