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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이면 새마을남녀협, 올 한해 계획 확정

  • 웹출고시간2025.01.02 16:52:04
  • 최종수정2025.01.02 16: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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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이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일 연시총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북이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일 연시총회를 열고 올 한해 추진할 사업들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올해 숨은 자원 모으기,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소외계층 후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협의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2024년 결산 감사도 진행한 뒤 2025년부로 퇴임하는 회원들의 공헌을 되돌아보고 신임 회원도 선출했다.

연경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새로이 구성된 회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새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회원들과 힘을 합쳐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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