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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13개 대학 학자금 지원 '가능'

교육부, 기관평가인증·재정진단 결과 반영
1년간 적용… 2026학년부터는 조건 상향

  • 웹출고시간2024.12.15 15:39:25
  • 최종수정2024.12.15 15:39:25
[충북일보] 교육부는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 가능한 대학 303곳을 지난 13일 확정·발표했다.

충북에 있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극동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유원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등 일반대(4년제) 10곳과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전문대 3곳은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에 포함됐다.

교육부는 이날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10곳도 발표했다.

대구예술대학교, 중앙승가대학교, 신경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등 일반대 5곳과 광양보건대학교, 나주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웅지세무대학교 등 전문대 4곳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이 모두 제한된다.

국제대학교는 국가장학금과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한(일반상환 학자금 대출만 지원)을 받는다.

이번 조치는 2025학년도 1년간 적용된다.

2026학년도부터는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조건부)인증'이면서 재정진단결과가 '재정건전'인 대학만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2025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학부모는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제한 대학 명단 등을 반드시 확인해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를 최종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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