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4.0℃
  • 맑음충주 -2.6℃
  • 흐림서산 -1.2℃
  • 흐림청주 -1.0℃
  • 맑음대전 -1.3℃
  • 맑음추풍령 -2.3℃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1.8℃
  • 흐림광주 2.2℃
  • 맑음부산 3.7℃
  • 흐림고창 1.8℃
  • 흐림홍성(예) -0.9℃
  • 흐림제주 6.3℃
  • 구름많음고산 5.8℃
  • 맑음강화 -4.3℃
  • 맑음제천 -3.5℃
  • 맑음보은 -1.8℃
  • 흐림천안 -1.8℃
  • 흐림보령 -0.1℃
  • 흐림부여 -0.4℃
  • 맑음금산 -1.6℃
  • 흐림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반 고흐의 예술 세계가 충주에 온다

관아골 아트뱅크 243서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체험전 개최

  • 웹출고시간2024.11.05 11:31:13
  • 최종수정2024.11.05 11:31:1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반고흐 별이 빛나는 밤 포스터.

ⓒ 충주문화관광재단
[충북일보]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관아골 아트뱅크 243(구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에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초기작부터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에 이르기까지 10년간의 예술 여정을 조명한다.

전시 공간은 네덜란드, 파리, 아를, 생 레미, 오베르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반 고흐의 노란집', '자화상', '해바라기 연작' 등 8개 테마로 꾸며진다. 또 반 고흐와 교류했던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총 55점의 레플리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QR코드를 통한 음성 해설 서비스가 제공되며, 드로잉과 퍼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반 고흐의 핵심 작품들을 통해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별도 휴관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