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7.8℃
  • 구름조금서울 6.8℃
  • 맑음충주 4.6℃
  • 맑음서산 5.3℃
  • 맑음청주 6.4℃
  • 맑음대전 5.8℃
  • 맑음추풍령 3.3℃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5.4℃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2.0℃
  • 박무홍성(예) 4.1℃
  • 맑음제주 8.5℃
  • 맑음고산 10.6℃
  • 구름많음강화 5.3℃
  • 맑음제천 3.8℃
  • 맑음보은 2.8℃
  • 맑음천안 2.9℃
  • 맑음보령 6.1℃
  • 맑음부여 3.3℃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10.28 11:09:04
  • 최종수정2024.10.28 11:09:0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장재황(오른쪽) 씨가 지난 26일 열린 ‘26회 속리산 단풍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뒤 최재형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신인가수 등용문인 '26회 속리산 단풍가요제'에서 장재황(26·서울) 씨가 영예의 대상을 탔다.

보은군은 지난 26일 속리산 잔디공원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전국에서 모두 282팀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군과 주관사인 MBC 충북은 예선을 거쳐 장 씨 등 9팀을 본선 무대에 올렸다.

장 씨는 본선에서 최진희의 '천상 재회'를 불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씨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또 금상(상금 500만 원)은 최미연 씨가, 은상(상금 300만 원)은 김민욱 씨가, 동상(상금 150만 원)은 이영동 씨와 팀 옛설(윤설현·김예림 씨)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찾아온 3천여 명의 관람객과 린, 알리, 하이키, 김중연, 이종민, 팀 아에이오우(지난해 이 대회 금상 수상자) 등으로 꾸민 축하 무대로 단풍 든 속리산의 가을을 수놓았다.

한편 MBC 충북은 다음 달 9일 낮 12시 20분부터 특집 프로그램으로 이번 가요제를 방송할 예정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