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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학생 손길 거쳐 묘암마을 곳곳 벽화 만개

CLAP 6기·산디과 컬러웨이브 봉사 참여

  • 웹출고시간2024.10.17 10:46:28
  • 최종수정2024.10.17 1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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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교양대학 라이프아카데미 학생들과 산업디자인과 벽화봉사단이 지난 16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묘암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마무리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묘암마을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를 펼쳤다.

청주대 교양대학 라이프아카데미 프로그램(CLAP) 6기 학생들과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벽화봉사단 '컬러웨이브' 학생들은 지난 4~16일 세 번에 걸쳐 묘암마을을 찾아 오래된 집 벽면에 벽화를 그렸다.

강호정 묘암마을 이장은 "마을 벽면이 예쁜 꽃으로 단장돼 마을이 밝아지고, 어르신들이 벽에 그려진 꽃을 보며 기뻐하셨다"며 "청주대 학생들의 수준 높은 벽화 그리기 활동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종선 CLAP 담임 교수는 "묘암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작업을 하는 동안 학생들이 마을 주민들과 하나가 되어 봉사정신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이번 묘암마을과의 인연을 계기로 체류형 농촌관광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농촌빈집활용 아이디어 제안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동원육영재단의 후원으로 기획된 CLAP는 독서 토론 및 사회 각층의 전문가 강연, 지역사회 문제 발굴·해결안 제시 프로젝트 활동, 단체봉사 활동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CLAP 6기를 운영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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