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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가족친화조직문화 조성 챌린지' 성료

도내 16개 공공기관 참여

  • 웹출고시간2024.09.05 15:35:36
  • 최종수정2024.09.05 15:35:36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난 달 9일부터 시작한 충북 도내 공공기관 대상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는 일·가정 양립과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장 서약서 작성과 전 직원 실천 다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북여성재단을 첫 주자로, 단양관광공사, 제천문화재단, 청주복지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청주의료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교통연수원, 충북기업진흥원, 충북도문화재연구원, 충북도사회서비스원, 충북도체육회(이상 가나다순)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챌리지는 충북 공공기관이 기업 내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함께 다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충북여성재단은 앞으로도 도내에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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