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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신니면 용원교회, 저소득 남성 어르신 위한 밑반찬 배달

  • 웹출고시간2024.07.21 13:56:08
  • 최종수정2024.07.21 13:56:08

충주 용원교회 관계자들이 저소득 남성 어르신에게 전달할 밑반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 용원교회가 19일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저소득층 남성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인들은 삼계탕, 무장아찌 등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양진우 목사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밑반찬 배달을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처럼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매월 홀로 계신 노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용원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신니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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