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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창작무예극, 14일 충주호암예술관서 공연

'소원을 향한 걸음 걸음 걸음'

  • 웹출고시간2024.07.11 10:25:51
  • 최종수정2024.07.11 10:25:51

택견 창작무예극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택견 창작무예극 '소원을 향한 걸음 걸음 걸음'이 오는 14일 호암예술관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며, 2024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 '백범일지'에서 영감을 얻어, 소년 김구가 택견을 배워 일제에 대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6개의 단막극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범의 어린 시절부터 독립운동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공연의 특징은 당시 불렸던 전래민요의 선율을 차용한 음악을 사용해 시대상을 반영하고, 공연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높인다는 점이다.

천정엽 보존회장이 총감독을, 시립택견단 이주빈 단원이 연출을, 시립우륵국악단 오하라 단원이 음악감독을 맡아 진행된다.

연출과 주연을 맡은 청년 택견인 이주빈 단원은 "무예의 도시 충주에서 독립운동가와 택견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지는 극인 만큼 무예의 예술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새로운 장르로의 도전을 통해 택견의 대중화와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젊은 택견인들이 대거 참여해 택견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택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번 창작무예극은 무예와 예술의 융합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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