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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으면서 함께 놀아요"

판동초, 특별한 그림책 수업 '호응'

  • 웹출고시간2024.06.24 13:19:23
  • 최종수정2024.06.24 13:19:23

보은 판동초등학교 2~3학년들이 이 학교 도서관에서 마을 교육활동가와 특별한 그림책 수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 판동초등학교(교장 이채경)는 지난 5주간 매주 월요일 학교 도서관에서 마을 교육활동가와 함께 특별한 그림책 수업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2~3학년(16명)이 함께 책을 읽고 질문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펼쳤다.

독서 활동 교재로 사용한 그림책은 '점', '난 내가 좋아!', '민들레는 민들레', '파도는 나에게',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물이 되는 꿈' 등이다.

판동초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패러디 시 짓기, 등장인물 탐구하고 변화하는 모습 이해하기, 느낀 점을 토대로 짧은 글쓰기, 나의 자연환경을 디자인하기 등을 했다.

이 교장은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판동초 친구들이 책을 즐겨 읽고 마음과 생각을 크게 하는 인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앞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꾸준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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