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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고, 미래역량강화 위한 '미니 페스티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04 13:10:44
  • 최종수정2024.06.04 13:10:44

충주상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는 미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교내에서 '미니 페스티벌(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동아리 밴드부 '대일밴드'의 공연을 감상하며 전인격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 '대일밴드'의 선율과 가사에 공감하며 열정적인 호응과 박수를 보냈다.

또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학교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 곡이 끝날 때는 아쉬워하며 앙코르를 청하는 등 공연을 즐겁게 감상했다.

공연을 관람한 이성언(3년) 학생은 "3학년이 돼 취업에 대한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긴장하고 있어서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마음을 위로해주는 공연이었다"며 "이렇게 좋은 버스킹 공연을 해준 '대일밴드' 밴드부에 멋지고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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