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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레미콘, 충주 숭덕원 나눔의집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 웹출고시간2024.01.09 13:58:29
  • 최종수정2024.01.09 13:58:29

대흥레미콘 김정우(왼쪽) 대표가 충주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 나눔의집
[충북일보] ㈜대흥레미콘 김정우 대표는 9일 충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나눔의집은 중증장애인 61명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우 대표는 "나눔의집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흥레미콘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흥레미콘 김정우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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