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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충주권지사, 지역노인·장애인과 함께 활옥동굴 나들이

수공 지원, ㈜사람인 충주돌봄 추진

  • 웹출고시간2023.07.17 13:54:01
  • 최종수정2023.07.17 13:54:01

충주댐 주변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이 활옥동굴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충주댐 주변지역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최근 두 차례 진행했다.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의 돌봄서비스 이용자(홀몸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충주 대표 관광지인 활옥동굴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하고 점심식사를 즐기는 등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석자는 "이동이 불편했는데 나들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충주권지사는 충주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90가구에 생활도우미를 파견하는 댐주변 생활도우미 사업을 지원하는 등 충주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계속해 진행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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