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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그땐 이거 먹기도 힘들었지'

6·25 음식 체험, 전투장비 전시회

  • 웹출고시간2023.06.18 13:19:35
  • 최종수정2023.06.18 13:19:35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 주관으로 6·25음식 체험과 사진·전투장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음식 체험과 사진·전투장비 전시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지난 16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 광장에서 16일 전쟁 당시 굶주림과 전쟁의 참혹함을 되돌아보고 선인들의 애국심을 계승하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음식은 당시 먹었던 쑥개떡, 보리떡, 보리주먹밥, 찐감자 등이었다.

행사에는 김희식 부군수와 이동령 군의회의장과 의원들, 김장응 문화원장, 최재옥 군체육회장과 보훈단체장, 자유총연맹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증평군 5일장이 열린 날로 시식 체험과 함께 진행된 전시회에는 6·25전쟁을 담은 사진, 영상기록물, 6·25 당시와 현대 전투장비가 소개됐다.

송원호 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장은 "이번 전시로 군민이 6·25전쟁 당시 힘들고 참혹했던 상황을 간접 체험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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