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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6 13:29:10
  • 최종수정2023.04.16 13:29:10

보은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4일 보은 군수실에서 관광두레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일보] 보은군은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사업에 관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주관한다.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사업체를 창업하도록 주민을 돕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27년까지 5년간 관광두레 사업의 PD 활동 협력, 활동 거점 공간(사랑방)지원 등 관광두레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주민사업체 역량 강화를 통한 관광두레 홍보마케팅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군내 관광자원 성장을 위한 체계적 지원 등에 나선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주민은 오는 27일까지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 최재형 보은군수와 우경수 부군수, 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세종 충북지사장, 최부림 보은군 의회 의장, 이지은 관광두레 PD, 한정필 한국관광공사 차장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최 군수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한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를 발굴로 보은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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