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3℃
  • 흐림강릉 16.6℃
  • 흐림서울 16.9℃
  • 흐림충주 13.0℃
  • 흐림서산 14.9℃
  • 흐림청주 15.1℃
  • 흐림대전 13.7℃
  • 흐림추풍령 12.1℃
  • 대구 14.1℃
  • 울산 14.5℃
  • 광주 14.3℃
  • 부산 14.6℃
  • 흐림고창 13.5℃
  • 흐림홍성(예) 15.2℃
  • 제주 18.6℃
  • 흐림고산 18.3℃
  • 흐림강화 13.8℃
  • 흐림제천 11.9℃
  • 흐림보은 13.0℃
  • 흐림천안 14.1℃
  • 흐림보령 15.3℃
  • 흐림부여 14.8℃
  • 흐림금산 13.9℃
  • 흐림강진군 15.0℃
  • 흐림경주시 14.5℃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2월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 소개

충주 이주 9년 차, 행복한 세 아들맘 박주희 씨

  • 웹출고시간2023.02.19 13:12:13
  • 최종수정2023.02.19 13:12:13

박주희 씨가 가족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는 주민과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이웃들을 소개하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를 통해 화목한 가정에서 세 아들을 키우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는 박주희(42) 씨를 소개했다.

경기도에 살던 박 씨는 충주 이주 9년 차로 9살, 7살 쌍둥이들을 키우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워킹맘이다.

박 씨는 충주시가족센터와의 인연이 깊다.

육아에 있어 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미술, 체육,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다는 박 씨는 가족센터에서 한국에 정착한 지 5년 미만의 다문화 엄마들과 1대1로 진행하는 요리 수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 씨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아이들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노력한다"며 "부모가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을 새기고,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배워가고 노력해야 더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