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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이러북(LoveBook)' 11월 부모교육 수강생 모집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2.10.17 17:18:39
  • 최종수정2022.10.17 17:18:39
ⓒ 청주오송도서관
[충북일보] 청주오송도서관은 2022년 청주 아이러북(LoveBook) 11월 부모교육 '그림책 마음 여행'수강생을 18일 오전10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주 아이러북은 그림책을 아기 출생과 동시에 선물하고, 그림책으로 양육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가정 내 그림책 육아를 지원하는 청주시 영유아 독서운동이다.

이번 부모교육 강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4회차에 걸쳐 미취학 유아기(4~7세) 자녀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Zoom활용)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아노아 우리아이행복연구소 김은정 소장과 함께 '토닥토닥 그림책 마음 여행', '그림책 셀프 리더십', '그림책 감정코칭', '그림책 놀이'를 주제로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누리집(https://library.cheongju.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및 홍보물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73)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오송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하도록 돕고 육아의 어려움을 위로받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으니 미취학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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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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