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0.2℃
  • 서울 -1.3℃
  • 구름많음충주 -1.9℃
  • 구름많음서산 -2.3℃
  • 청주 -0.5℃
  • 대전 -1.4℃
  • 구름많음추풍령 -2.7℃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5℃
  • 흐림광주 2.2℃
  • 맑음부산 2.6℃
  • 흐림고창 2.5℃
  • 구름많음홍성(예) -1.2℃
  • 흐림제주 6.9℃
  • 흐림고산 6.6℃
  • 흐림강화 -1.9℃
  • 구름많음제천 -2.9℃
  • 흐림보은 -1.6℃
  • 구름많음천안 -1.1℃
  • 구름많음보령 -0.7℃
  • 구름많음부여 -0.7℃
  • 흐림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군의회 '바다 없는 충북도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 웹출고시간2022.09.18 12:53:28
  • 최종수정2022.09.18 12:53:28

보은군의회는 지난 16일 제372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충북일보] 보은군의회가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탰다.

군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37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충북은 정부의 과다한 규제로 경제적 손실 등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이번 특별법 제정은 오랜 시간 희생하며 인내한 충북도민과 보은군민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은군 회남·회인면은 대청댐 상수원 환경규제로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다"며 "환경규제에 따른 보상과 금강수계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특히 "바다 없는 충북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제정하고, 규제로 본 40년간의 피해를 재 산정해 주민에게 지원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칭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출생률 제고,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 불합리한 환경규제 완화, 각종 자원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보은 / 김기준 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